스위스도 동물에 대한 인식이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은가보다. 그렇게 자연환경보존에 목숨 건 나라가 동물에 대해서는 이리 잔인하다니... 아이들에게 새끼곰 박제를 보여주며 무엇을 교육하고 싶다는 말인가? '안락사'를 제대로 시켜준 것에 감사해야 하나? 그래도 이런 일이 논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해야 하나? 무엇이 얼마나 더 알고 싶어서 새끼곰을 죽여서 전시를 하겠다니... (축구도 져서 별로 기분이 안 좋은데, 더 열받게 하는 기사네.)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4062711470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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