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생명

인간의 동물 착취(퍼온 기사)

사회선생 2022. 6. 9. 08:44

투견에 경주마까지..인간 흥미 위한 동물학대 언제까지[안녕? 애니멀] (daum.net)

 

투견에 경주마까지..인간 흥미 위한 동물학대 언제까지[안녕? 애니멀]

[아시아경제 김정완 기자] 한 투견 훈련장에서 목줄에 묶인 개가 러닝머신 위를 달리는 등 학대 현장이 발각돼 논란이 이어진 가운데 인간의 흥미를 위한 동물학대에 대한 대책이 촉구된다.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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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착취를 당연하다고 여기는 인식의 근거는 뭘까?

신분제 사회에서 노예 착취를 당연하다고 여겼던 인식과 뭐가 다를까?

인간은 안 되지만 동물은 된다고? 왜?

 

동물도 감정이 있고, 고통을 느끼며, 심지어 인간과 교감까지 가능한 존재인데.... 

 

인간의 무지함은 폭력으로 이어진다.

무지함을 일깨워주는 것은 교육이고, 그 무지함이 사회적 폐해를 끼치지 못하도록 제도화한 것이 법이다.

결국 교육과 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전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후자는 사회적 합의가 따라야 하기 때문에 전자없이 후자가 실현되기 힘들다.

 

그 때까지 얼마나 많은 동물들이 고통 속에서 몸부림치다가 죽어야 할까?

 

사회적인 문제를 개인의 선택으로 귀결시키며 또 허수아비 공격을 하겠지. 

 

정말 언제까지 인간이 이렇게 살건지, 제발, 이 폭력이 빨리 멈출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