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동물의 공존을 '이상적으로' 보여주는 사회는 존재한다. 과거 인디언의 문화가 그러했듯이 지금도 소위 문명이 발달하지 않은 사회에서 특정 동물과 인간이 서로 해를 끼치지 않으면서 공존, 공생하는 모습은 종종 발견된다. 그리고 이는 우리 사회가 나가야 할 점에 대해 많은 시사점을 준다. 관련된 이론들이 별로 학문적으로 정립되지 못한 것에 대해 유감스러울 뿐이다. 원래 사람들은 현재의 행위를 정당화하고 싶어하지, 자신의 이익에 반하면서까지 가야 길로 가려 하지 않는다. 아니, 강하게 저항하며 현재를 정당화하는 논리를 만들어낸다. 사실 논리의 힘이 아니라 습관의 힘인 것을....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4102913421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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