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꿀꿀이'보다는 그냥 돼지갈비집이 낫다 얼마 전 길을 지나다가 우연히 본 돼지고기 식당 간판이 인상적이었다. 앙증맞고 귀여운 새끼 돼지 캐릭터가 시선을 끌었기 때문이다. 식당 이름은 ‘불타는 꿀꿀이’ 얼핏 보니 그 귀여운 새끼 돼지는 불판 위에서 미소 지으며 춤을 추고 있었다. 아니, 식당이라면 식욕을 돋우는 간판이.. 세상보기 2013.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