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보수와 진보는 없다.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에서 보수와 진보로 편가르기를 하고 있다. 후진적 정치판에서 나타난 문화이다. 그러나 정작 우리의 정치판에는 보수와 진보가 없다. 우리나라의 보수와 진보는 이해 관계의 다툼 속에서 결과적으로 정권을 잡았냐 못 잡았냐의 차이일 뿐, 집단이기주의에 지나.. 세상보기 2013.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