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 유감, 비단 수의사 뿐이겠냐만... 집에서 키우는 반려견 토리와 해리가 많이 아팠다. 토리는 거의 무지개 다리 초입까지 다녀왔고, 해리는 토리가 나을 때쯤 발병 초기에 발견해서 다행히 금방 치료됐다. 그 과정에서 동네 병원과 2차 병원까지 동물병원을 전전하였고, 아픈 개와 고양이를 둔 사람들이 정보를 공유하는 카.. 반려동물 2019.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