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 남자 한 20년 전 쯤인가? 한창 인터넷 메신저가 유행이 되던 때에 나는 야후 메신저를 통해 영어 공부를 한답시고 이 나라 저 나라 채팅방 돌아다니며 많은 사람들과 영어 채팅을 했다. 물론 영어를 잘 하진 않았지만,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아는 아시안들은 우호적이었고 유럽인들은 신기해했.. 카테고리 없음 201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