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와 박소연대표 2008년 어느 날, 비틀거리는 새끼 길고양이를 보고 모른척 하기 힘들어 그냥 무작정 데리고 와서 치료해 주고 입양처를 찾았다. 하지만 품종묘도 아닌 코숏인 길냥이 출신 아깽이는 입양이 되지 않았고, 내가 데리고 있을 수는 없어서 난감했다. 무작정 동물보호단체에 연락해 도움을 청했.. 반려동물 2019.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