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받는 개들을 구조하고 싶어 동네 사람들 몇몇과 열심히 움직였지만 좌절감만 느꼈다. 여기저기 민원, 신고, 제보, 기고해 봤지만 실어준 건 오마이뉴스 뿐이다. (링크 참조) 문득 사회적 약자들도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 죽어나가야 그제서야 관심을 가져 주는 사회. 궁지로 몰리는건 비단 개들 뿐만이 아니리라... 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74110&CMPT_CD=P0001&utm_campaign=daum_news&utm_source=daum&utm_medium=daum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