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뜨꾸뛰르와 섬머힐 패션쇼에는 쁘레따뽀르떼(pret a porte)와 오뜨꾸뛰르(houte couture)가 있다. 전자가 대중적인, 상품화할 수 있는 디자인의 옷을 선보이는 것이라면 후자는 예술적이며 전위적인(?) 옷이 소개된다. 패션에 대해 문외한인 나로서 보는 맛은 후자가 더 크지만 '절대로' 사서 입을 수는 없다. 오뜨꾸.. 세상보기 2014.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