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배상민 교수의 특강 '의미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의무감같은 것을 가지고 있었다. 초등학교 때부터 '심장의 더운 피가 식을 때까지 즐거이 이 강산을 노래부르자'는 빡센 민족주의 교육을 받은 탓인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국가와 민족을 위해 의미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의식이 지금은 민족이라는 경계.. 카테고리 없음 2015.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