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살처분 대신 입양을

사회선생 2015. 9. 3. 09:57

실험견. 식용견. 경주견. 동물원견. 경호견. 안내견. 경찰견. 군견.

그들의 차이가 뭘까? 주인을 잘못 만났다는 점?

아, 그들에게도 세상은 참 불공평하구나.

그 때문에 죽고 사는구나. 아니 죽는 것만 못한 삶을 사는구나.

만일 내가 실험견이라면... 차라리 제발 죽여주세요 그럴 것 같다.

안락사? 과연 안락할까? 용도폐기되면 살처분 당하는 것이 그들의 운명.

그래도 죽는 것보다 나은 삶이 기다리는 경우도 드물게 있다는 것을 보여준 뉴스.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ew?newsid=20150903044406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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