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격리 중, 엄마 퇴원시키다 2월 11일부터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은평성모병원에 입원해 있다. 24시간 보호자가 옆에 있어야 하는 상황이라 수술하는 날인 20일까지 거의 대부분의 날을 보호자인 내가 병원에서 먹고 자며 어머니 옆에 있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뉴스가 나왔지만 나와는, 우.. 세상보기 2020.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