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은 한계에 봉착했다 불수능이라고 아우성인가보다. 쉽게 내면 변별이 안 되어 혼란스럽다고 난리고, 어렵게 내면 학교 공부만 가지고 어떻게 수능을 보냐고 난리다. 수능은 한계에 봉착했다. 교과서 수준으로만 출제하면 변별을 할 수 없고, 어렵게 출제하면 사교육 의존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 그리고 더 .. 교무수첩 2018.11.21